[칼럼] 가벼운 접촉사고 후 두통이 지속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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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향기나무한의원 2,189 0 2020-05-21 18: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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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가벼운 접촉사고 후 두통이 지속된다면?
▲한방카네트워크 구의동강변역점 강변향기나무한의원 김석영원장, 한방카네트워크 양산점 양산한의원 이우헌원장


교통사고 후유증은 자동차, 철도, 선박 등과 관련된 사고 이후에 발생한 여러 가지 통증과 관련된 증상을 말한다. 교통사고 후유증은 일정 기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고 남아서 통증을 유발한다. 가벼운 접촉사고 일지라도 교통사고 후유증이 생길 수 있다. 대다수는 증상이 눈에 띄지 않기 때문에 간과하기 쉽고, 처음에는 통증이 심하지 않기 때문에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주로 목과 허리의 통증이 대표적이지만 두통을 겪는 사례도 흔하다. 초반에는 조금 지끈거리는 정도의 두통으로 시작하다가 점차 속이 메스껍고 심해지는 두통에 일상 생활조차 하기 힘들어진다. 주요 증상으로는 머리가 찌르는 듯이 아프거나, 뻐근하고 무거운 느낌, 찌릿찌릿한 느낌, 피가 안 통하는 느낌 등이 있다.

두통이 생기는 이유는 교통사고 시 머리에 충격이 가해지면 뇌가 주위 조직에서 순간적으로 떨어졌다가 붙게 되기 때문이다. 이때 우리 몸은 신경 손상을 입기 쉬운데, MRI를 찍어도 잘 확인되지 않을 수 있다.

두통의 지속 기간은 보통 1~6개월 사이로 어지럼증, 이명, 청력 및 시력의 감퇴가 올 수도 있다. 또한 과민, 불안, 우울, 기억 장애, 인지 장애 등 정신과적 증상도 발생할 수 있다.

이와 같은 교통사고 후유증은 사고 후 2~3일에서 길게는 일주일에서 열흘이 지나서야 나타나게 되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특히 두통은 초기에는 약하게 나타나지만 만성으로 이어져 편두통을 악화시키거나 완치하기 어려울 수 있다.

한방에서는 혈액이 많이 필요한 부위인 머리에 혈액공급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는 것과 경추 정렬의 변화 및 두개골과 목 주변 근육의 경직을 원인으로 본다.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어혈제거에 초점을 맞춘다. 국소 부위에 단단히 뭉친 어혈은 침과 부항을 이용하여 풀어주고 혈액을 잘 통하게 하는 한약을 처방한다. 또한 물리치료를 통해 근육 경직을 풀어주면 두통이 완화되는 데 도움이 된다.

교통사고 후유증이 만성으로 이어지면 두통뿐만 아니라 근육 경련, 손발 저림, 허리, 목, 어깨 등 몸 전체의 통증이 다발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

특히 교통사고 후유증의 한방치료는 자동차보험적용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부담이 적은 가격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어 많은 이들이 선호하고 있는 추세이다.

도움말: 한방카네트워크 구의동강변역점 강변향기나무한의원 김석영원장, 한방카네트워크 양산점 양산한의원 이우헌원장

기사입력 2019-11-13 15:48:01